애플이 연료전지를 이용한 맥북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11.12.22.에 맥불 등에 사용할 연료전지에 대해 다음 두 건의 특허출원이 공개되었기 때문이다.

       "Fuel Cell System to Power a Portable Computing Device"(12/849558) 
       "Fuel Cell System Coupled to a Portable Computing Device."(13/096877) 

크기, 중량 및 비용을 현저히 감축하고 재충전없이 수일 내지 수주간 사용가능하다고 명세서에 언급하고 있다.

기존의 연료전지는 원통형 연료카트리지를 적층하여 이를 재충전하는 방식이지만, 애플은 연료전지 자체를 기기 안에 내장한다고 한다.

아직 심사가 끝나지 않아 이 특허가 어떤 모습을 띠게 될 지는 모르지만, 
미래의 컴퓨팅 환경에서 연료전지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각 특허의 클레임 제1항과 대표도만을 소개한다.

(12/849558)
 1. A fuel cell system for a portable computing device, comprising:
a fuel cell stack which converts fuel to electrical power;
a fuel source for the fuel cell stack;
a controller which controls operation of the fuel cell system; and
an interface to the portable computing device,
wherein the interface comprises,
a power link that provides power to the portable computing device, and
a bidirectional communication link that provides bidirectional communication between the portable computing device and the controller for the fuel cell system.


(13/096877)
1. A fuel cell system which is capable of both providing power to and receiving power from a rechargeable battery in a portable computing device, comprising: a fuel cell stack in the fuel cell system which converts fuel into electrical power; a controller in the fuel cell system which controls operation of the fuel cell system; a power link that transfers electrical power between the fuel cell system and the portable computing device; and a communication link that provides communication between the portable computing device and the controller for the fuel cell system, wherein the controller is configured to regulate both electrical power provided by the fuel cell system to the portable computing device and electrical power provided by the rechargeable battery in the portable computing device to the fuel cell system. 

 






#우리나라 기술진들의 반응

[이 애플의 연료전지시스템관련 특허에 대해 우리나라 기술진들이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가 있어 옮겨 싣는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애플 특허가 연료의 종류에 특징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 조재필 울산과학기술대 교수는 “수소연료전지를 휴대용 기기에 탑재하려는 시도는 10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현재 기술력으로 수소연료전지의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만약 수소연료전지를 휴대용 기기에 탑재한다면 사용자는 수소탱크를 가방처럼 메고 다녀야 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등에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하려면 10년은 더 걸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 김광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애플이 특허출원한 수소연료전지는 상용화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LG화학 김재영 연구원도 “현실화하기 어려운 기술”이라며 “애플의 특허는 휴대용 기기 분야에서 무용지물로 전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전기차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완성차업체 연구원의 견해도 비슷하다.
“수소는 고압용기에 저장해야 한다. 전기차에는 이를 탑재할 공간이 있지만 휴대용 기기는 없지 않은가. 소형화는 불가능하다. 물론 금속물에 저장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내구성이 떨어져 수명에 치명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휴대용 수소연료전지 개발은 현재로선 상당히 어려운 과제다.”



[Business] 애플의 배터리 혁명 논란

애플이 한번 충전으로 수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특허출원했다. 그러나 상용화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애플이 ‘배터리 혁명’에 나섰다. 애플은 최근 미국 특허청에 ‘수소연료’ 배터리 관련 2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외신들은 “믿기 어려운 애플의 새 계획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스사이트 허핑턴포스트는 “애플이 한번 충전하면 최대 수주일 동안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애플이 이번에 특허출원한 기술의 핵심은 휴대용 수소연료전지다. 이 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든다. 현재 2차 전지의 주종인 ‘리튬이온전지’와 전기생산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리튬이온전지는 흑연을 태운 탄소화합물로 음극을, 리튬산화물로 양극을 만들어 전기를 생산한다. 애플은 핵심소재로 ‘수소화 붕소 나트륨(sodium borohydride)’이라는 특수물질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LG화학 기술연구원 배터리연구소 김재영 수석연구원은 “수소연료전지에 수소화 붕소 나트륨을 사용한 게 애플 특허의 차별화 포인트”라고 말했다.

수소연료전지는 리튬이온전지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다. 이론상 재충전을 하지 않아도 수일에서 수주일까지 휴대용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더구나 흑연을 사용하는 리튬이온전지와 달리 수소연료전지의 소재는 신재생에너지 수소다. 애플은 “이번 특허 출원은 화석연료(흑연) 의존에서 벗어나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소연료전지는 그동안 전기차 배터리용(用)으로 개발돼 왔고 현재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무겁고 부피가 크기 때문에 휴대용 기기에는 탑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애플이 휴대용 수소연료전지의 상용화에 성공하면 스마트폰·태블릿PC·노트북의 배터리 용량 문제가 단숨에 해결될 전망이다. 특히 애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애플 아이폰은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에도 배터리 용량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왔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4S의 ‘배터리 논란’은 대표적 사례다.

애플은 아이폰4S를 출시하면서 아이폰4보다 배터리 수명이 길어졌다고 밝혔지만 ‘비정상적으로 배터리가 소모된다’는 불만이 적지 않다. 배터리 용량이 실제로 개선되지도 않았다. 디지털 기기 가격·스펙 비교전문사이트 ‘다나와’의 자료를 보면 아이폰4S의 배터리 용량은 시간당 1420mA로, 아이폰4보다 30mA 작다.

현 기술로 무게·부피 줄이기 어려워

관건은 애플이 휴대용 수소연료전지를 상용화할 수 있느냐다. 2분 안에 충전되는 휴대전화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조재필 울산과학기술대 교수는 “수소연료전지를 휴대용 기기에 탑재하려는 시도는 10년 전부터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현재 기술력으로 수소연료전지의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만약 수소연료전지를 휴대용 기기에 탑재한다면 사용자는 수소탱크를 가방처럼 메고 다녀야 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등에 수소연료전지를 적용하려면 10년은 더 걸릴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광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애플이 특허출원한 수소연료전지는 상용화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LG화학 김재영 연구원도 “현실화하기 어려운 기술”이라며 “애플의 특허는 휴대용 기기 분야에서 무용지물로 전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있는 국내 완성차업체 연구원의 견해도 비슷하다.

“수소는 고압용기에 저장해야 한다. 전기차에는 이를 탑재할 공간이 있지만 휴대용 기기는 없지 않은가. 소형화는 불가능하다. 물론 금속물에 저장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내구성이 떨어져 수명에 치명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휴대용 수소연료전지 개발은 현재로선 상당히 어려운 과제다.”


스마트폰·태블릿PC를 비롯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의 가장 큰 단점은 배터리 용량이다. 이들 기기의 고성능 부품이 원활하게 작동하고 화려한 디스플레이가 구현되려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될 수밖에 없다. 최근 기술이 발전하면서 휴대용 기기의 배터리 용량이 커지고 있지만 사용자를 만족시키기는 아직 어렵다(그래프 참조).

앱스토어 어플리케이션 커뮤니티 ‘앱스토리’는 2011년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스마트폰 사용자 2680명을 상대로 ‘스마트폰의 가장 불편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설문조사를 했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60%가 “빠른 배터리 소모”라고 밝혔다. 애플이 개발한 수소연료전지가 상용화 가능성과는 별개로 소비자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이유가 여기에 있다.

국내 배터리 전문가들은 “당분간 휴대용 수소연료전지를 상용화하기 불가능한 것은 물론 지금의 리튬이온전지 용량도 획기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조재필 교수는 “리튬이온전지의 기술력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말했다. 김재영 연구원은 “리튬이온전지 등 2차 전지의 배터리 용량이 크게 늘어나기를 기대하기는 현재로선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리튬이온전지의 용량이 늘어나려면 음극활·양극활 물질의 소재가 변해야 한다. 현재 음극활 물질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재는 흑연이다. 여기에 실리콘을 배합하면 용량이 최대 10배로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실리콘은 열을 받으면 300%까지 부피가 확장된다. 가격도 비싸다. 이런 이유로 휴대용 2차 전지의 음극활 물질에 실리콘을 많이 넣을 수 없다.

리튬배터리 용량 늘리기도 쉽지않아

삼성SDI·LG화학은 2012년 음극활 물질의 기본소재 흑연에 실리콘을 배합한 차세대 2차 전지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그러나 배터리 용량은 소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조 교수는 “현재 용량보다 5~10%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재영 연구원은 “휴대용 디지털 기기 사용자는 일반적으로 배터리 용량이 2배 이상 늘어야 ‘배터리가 개선됐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실리콘을 소재로 활용한 2차 전지의 용량은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극활 물질 역시 마찬가지다. 이 물질의 주요 소재는 코발트 산화물이다. 이를 니켈이나 망간으로 교체하는 게 기술개발의 핵심이다. 그러나 니켈·망간을 양극활 물질의 소재로 사용해도 배터리 용량이 획기적으로 늘어나는 건 아니라는 지적이다. 김광만 수석연구원은 “니켈 또는 망간을 소재로 사용한 2차 전지의 배터리 용량은 개선되겠지만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닐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휴대용 기기의 배터리 용량이 크게 늘어나려면 차세대 2차 전지인 마그네틱 배터리·리튬에어전지 등이 상용화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러나 이 배터리는 아직 개발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떤 기술의 특허가 출원됐다고 무조건 실생활에 적용되는 건 아니다. 국내 언론은 애플의 수소전지연료 특허출원을 두고 ‘배터리 혁명이 임박한 것’처럼 보도했지만 상용화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지적이 많다. 호주의 유력 일간지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애플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모바일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하다”면서도 “그러나 아이폰에 이 기술을 도입하려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한번 충전해서 최대 수주일 동안 휴대용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대, 아직은 꿈에 불과하다. 조재필 교수는 “수소연료전지의 개발·특허출원 주체가 혁신으로 세계시장을 휘어잡은 애플이라도 이번만큼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찬 이코노미스트 기자 chan4877@joongang.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43&aid=0000002170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223095113&type=xml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s/11/12/22/apple_investigating_fuel_cell_powered_macbooks.html

http://www.freepatentsonline.com/20110311895.pdf  
http://www.freepatentsonline.com/20110313589.pdf  

Posted by 허성원 변리사
삼성, RIM, HTC, LG, 모토로라, 소니, 아마존, 노키아 등에 대해 최근 특허침해를 이유로 ITC에 무더기 제소한 회사가 있다.
바로 특허괴물 Digitude!
이 Digitude의 피제소 기업 목록에 애플은 빠져 있다.



Digitude는 2010년에 설립된 전형적인 특허괴물 회사.
이 회사의 남다른 특징은 돈이 아닌 특허기부를 받는다는 것. 특허를 기부한 회사는 Digitude의 모든 특허에 대해 사용권을 가진다.
지난 4월에는 세계적인 선도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 파트너십의 기업이 애플인 것으로 드러났다.
Digitude가 내세운 4개의 특허 중 두 건이 원래 애플 소유의 것이었다.

USPTO #6208879 — Mobile Information Terminal Equipment and Portable Electronic Apparatus
USPTO #6456841 — Mobile Communication Apparatus Notifying User Of Reproduction Waiting Information Effectively

이 들 두 특허는 애플로부터 Cliff Island LLC로 이전된 다음 Digitude로 넘어갔다.
애플은 현재 10건 이상의 특허를 Cliff Island LLC에 넘겨주었다.

애플이 어떤 연유로 특허괴물과 손잡았는지에 대해서는, 애플과 Digitude 모두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만약 애플이 의도적으로 그들과 손잡았다면 관련업체들에게는 끔찍한 일이 될 수 있다.
좀더 신중히 지켜봐야할 일이다.


참고기사 :

 


http://techcrunch.com/2011/12/09/apple-made-a-deal-with-the-devil-no-worse-a-patent-troll/

Apple Made A Deal With The Devil (No, Worse: A Patent Troll)

Over the last two years, Apple has been engaged in vicious legal battles over smartphone patents, many of which are aimed at squelching (or squeezing money out of) manufacturers of devices running Android. And now, for some reason, it has given valuable patents to a patent troll — which is using them to sue many of the top technology companies in the world.

Meet Digitude Innovations, a firm based in Virginia that recently filed suit with the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alleging patent infringement by technology companies including RIM, HTC, LG, Motorola, Samsung, Sony, Amazon, and Nokia (note that Apple is not on this list). The ITC is a favorite for companies litigating over mobile phone patent disputes, as it can block the import of products long before a case has actually concluded.

Digitude was founded in 2010 and raised $50 million from Altitude Capital Partners, with aims to “acquire, aggregate, and license key technology areas within the consumer electronics and related technology fields in a patent consortium” — in other words, it buys up patents and then sues other companies until they settle and agree to pay licensing fees, because it’s generally less expensive than actually going to court.

From a Forbes article this past June:

Digitude is a new kind of patent investment vehicle because it seeks to team up with strategic players that can invest in Digitude not with money, but by contributing patents. The contributing entity would then get a license for all of Digitude’s patents, [Digitude Chairman Robert] Kramer says.

In April, Digitude announced the “completion of its first such strategic partnership with one of the world’s leading consumer electronics companies” — which it didn’t name. The company later announced that additional (unnamed) parties have jumped on board as well, who will receive a portion of Digitude’s proceeds based on the value of the IP each party contributed.

Apple appears to be one of these participants, and may be the unnamed leading consumer electronics company that Digitude boasted about this past spring. Of the four patents that Digitude included in its claim this week, two were owned by Apple earlier this year, before they were transferred to Digitude.

The patents in question:

USPTO #6208879Mobile Information Terminal Equipment and Portable Electronic Apparatus

USPTO #6456841Mobile Communication Apparatus Notifying User Of Reproduction Waiting Information Effectively

In both cases, Apple transfered ownership of the patent to a company called Cliff Island LLC, which in turn transferred it to Digitude Innovations. In fact, Apple has transferred a dozen patents to Cliff Island LLC this year (though only two of these were named in this ITC suit).

You probably haven’t heard of Cliff Island LLC, because it appears to exist in name only. There is a next to no information about the company available online — though the patent filing does include an address: 485 Madison Avenue, Suite 2300 in New York City.

I was unable to find a phone number for the company, so I attempted to pay a visit to their office, only to find that it doesn’t appear to exist. But there are other tenants on the twenty-third floor of 485 Madison. One of which is Altitude Capital, the same IP-focused private equity firm that happened to lead Digitude’s $50 million funding round.

Put another way, Apple appears to have transferred its patents to the patent troll Digitude, though it first routed them through a shell company that shares the same office as Digitude’s lead investor and Chairman. Further evidenc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Apple and Digitude can be found on the ITC’s own website, where a list of files relevant to the lawsuit can be found. Many of these files are marked confidential, but it appears someone mistakenly left the file names intact. One of which is “Digitude-Apple License Agreement” (see screenshot below).

So what is going on? There are a pair of scenarios that seem plausible — though both of them are strange.

The first is that Apple is using Digitude as a hired gun of sorts in its patent offensive, giving the company valuable patents to wield against its opponents (while avoiding the waves of press that are spurred by each new lawsuit). But Apple hasn’t exactly been quiet about suing its rivals over smartphone patents, so it’s not clear what they’d gain from this.

The alternative is that Apple has given some of its patents to Digitude because the patent troll came after it first. The dozen patents Apple has handed over may have been part of a settlement with the firm, along with the license agreement (which would presumably give Apple the rights to its patents, and additional Digitude patents). This seems more likely.

But even if Digitude shot first, so to speak, it’s still hard to see Apple in a positive light here. This is Apple we’re talking about. The idea that the company didn’t have any options other than handing over valuable patents to a patent troll — knowing full well that it would then use those patents to sue other tech companies — seems ludicrous.

I spoke with Julie Samuels, Staff Attorney at the Electronic Frontier Foundation who focuses on patents, who points out that in some cases certain companies will sell their patents to other parties when they’re under financial stress. But Apple clearly doesn’t fall into that bucket.

If Apple were deliberately aiding Digitude, Samuels says “it would be horrifying — the patent troll problem is completely out of control. Apple has every legal right to sue over its patents, but it should be the one to do it”.

And if Apple was indeed threatened first by Digitude, and only handed over its patents as part of a settlement, she says she “cannot imagine any reasonable scenario where Apple didn’t have any other options”.

Both Apple and Digitude declined to comment.

Also, oddly, Digitude Innovations had a website as recently as December 4, but it apparently took it down in the last few days.

Image by steakpinball on Flickr

Posted by 허성원 변리사

삼성과 애플의 특허전쟁 현황.

현재까지 삼성 2승, 애플 4승.
공격(가처분신청)이 성공한 것은 삼성 제품에 대한 독일 뒤셀도르프 법원과 네델란드 헤이그 법원 판결입니다.
양사는 각각 방어에 두 번 씩 성공한 셈이고,
애플이 공격에서 두 차례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뒤셀도르프 법원이 소송 마케팅을 위하여 워낙 특허권자에게 우호적인 편파 판결을 많이 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 그 판결의 신뢰성이 많이 떨어지지요.
대부분의 전문가들도 그 판결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현재 삼성의 항소가 심리중입니다.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애플이 삼성의 제품들에 대해 10건의 특허로 가처분 신청을 하였으나, Photo flicking에 관한 하나의 특허만에 기초하여 갤럭시S에 대해 가처분을 인정하였습니다. 이 기술은 즉시 삼성에 의해 수정되어 재공급이 이루어졌지요.
그리고 네델란드 헤이그 법원은 또 삼성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였습니만, 특허침해 사실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삼성 특허가 표준특허에 해당함을 이유로 권리행사를 제한(FRAND)한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특허권자 입장에서 시도한 권리행사는 거의 대부분 상대를 제대로 제압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부지게 마음먹고 날린 양측의 미사일들이 적의 주요 기지에 제대로 유효한 타격을 주지 못한 셈이지요.
전 세계의 관심을 끌던 세기적 특허전쟁은 지금까지 누구도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리지 못하고 소모전으로 전환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조만간 협상 판이 벌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올 것 같습니다.


 

Posted by 허성원 변리사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잘 요약한 사이트입니다.

CHM(Computer History Museum)은 최대의 온라인 컴퓨터 박물관입니다.
컴퓨터에 관한 거의 모든 역사적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여기에 PC와 스마트폰의 역사를 연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의 역사에 관하여서나 스티브 잡스에 관해 찾고 싶은 정보가 있으면 우선 여기를 방문하면 됩니다.

=>
Computer History Museum | Steve Jobs: From Garage to World’s Most Valuable Company


 


Posted by 허성원 변리사
애플이 삼성과의 특허소송 중 법원에 제출한 브리프에서 자기들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
그 내용이 너무도 황당하여 네티즌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애플 디자인 등록을 침해하지 않기 위한 애플의 가이드라인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스마트폰의 경우,
  - 전면이 블랙이거나 투명해서는 안된다.
  - 전면이 사각형이어서도 안되고, 평탄해서도 안되고, 라운드 모서리를 가져서도 안된다.
  - 디스플레이 스크린은 정사각형에 가까워야 하고 절대 직사각형이서는 안된다.
  - 디스플레이 스크린은 정 중앙에 있어서는 안되고, 상당한 크기의 측부 가장자리가 존재하여야 한다.
  - 스피커 구멍은 끝이 둥글게 처리된 수평 슬롯이어서는 안되고 디스플레이 스키린 위의 중앙에 있어서도 안된다.
  - 전면에는 상당한 크기의 장식이 있어야 한다.
  - 폰에 베젤(사면)이 전혀 없거나, 혹은 얇고 균일하며 내측 경사 프로파일을 갖지 않는 매우 다른 모습의 베젤이어야 한다.

태블릿 PC의 경우,
  - 전체 형상이 네 개의 평탄의 측면을 가진 직사각형이거나, 네 개의 둥근 모서리를 갖지 않아야 한다.  
  - 전면이 완전히 평탄하거나 투명하여서는 아니되며, 상당한 크기의 장식이 있어야 한다.
  - 전면 둘레가 얇은 림이기 보다는 두꺼운 프레임이어야 한다.
  - 프로파일이 D'889에 비해 얇지 않거나, 외관이 요란스러워야 한다.


For the iPhone design, alternative smartphone designs include: front surfaces that are not black or clear; front surfaces that are not rectangular, not flat, and without rounded corners; display screens that are more square than rectangular or not rectangular at all; display screens that are not centered on the front surface of the phone and that have substantial lateral borders; speaker openings that are not horizontal slots with rounded ends and that are not centered above the display screen; front surfaces that contain substantial adornment; and phones without bezels at all or very different looking bezels that are not thin, uniform, and with an inwardly sloping profile.

[A]lternate tablet computer designs include: overall shapes that are not rectangular with four flat sides or that do not have four rounded corners; front surfaces that are not completely flat or clear and that have substantial adornment; thick frames rather than a thin rim around the front surface; and profiles that are not thin relative to the D’889 or that have a cluttered appearance.



이 가이드라인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실소를 금치 못한다.
애플은 이번에 삼성과의 소송에서 호주에 이어 미국에서도 굴욕을 경험하고 세간의 웃음거리까지 되고 말았다.

한 블로거는 다음과 같이 비꼬아서 애플 침해 회피 방안을 정리하고 있다.
  - 모든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지구에서 나는 물질로 만들지 말라.
  - 온 및 오프 버턴을 두지 말라.
  - 충전가능한 배터를 쓸 수는 있지만 그걸 충전해서는 아니된다.
  - 스크린은 불투명해야 한다.
  - 모든 통신 기능은 허용되지만 전화걸기와 문자질은 예외.
  - 모든 온라인 활동은 가능하지만 인터넷 억세스는 예외.
  - 모든 라이벌 제품의 이름에 'a', 'p', 'l', 'e'가 들어가서는 안되며, 정말 안전하려면 아예 모음을 일체 쓰지 말라.



참고자료
Apple's helpful guidelines for competitors to avoid patent infringement _111205
Posted by 허성원 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