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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보호/특허의도9

넒게 배우고 깊이 헤아려서 간결하게 설명하라 넒게 배우고 깊이 헤아려서 간결하게 설명하라 넓게 배우고 배운 것을 깊이 헤아리는 것은 그리하여 오히려 간결하게 말할 수 있기 위한 것이다. 孟子曰(맹자왈) 博學而詳說之(박학이상설지) 將以反說約也(장이반설약야)_ 孟子(맹자) 離婁下篇(이루하편) **폭넓게 배우고 배운 것을 깊이 익혀야 하는 이유는, 자신이 아는 것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기 위한 것이다.아인슈타인도 마찬가지로 말했다.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다면 충분히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이다. **맹자의 이 말씀은 마치 우리 변리사들의 업무를 설명하는 듯하다. 특허출원 업무를 예로 들면, 일단 특허출원 의뢰를 받으면 폭넓게 배워야 한다. 우선 의뢰받는 발명의 기술을 명확히 이해한다. 그런 다음 관련 기술의 환경을 이해하여야 하고, 폭넓게 .. 2019. 10. 3.
물 위를 걷는 수행을 하고 있는가? 물 위를 걷는 수행을 하고 있는가? 저명한 요기인 라마크리슈나가갠지스강의 강둑에 앉아 있었다.어떤 사람이 그를 찾아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라마크리슈나여, 당신은 물 위를 걸을 수 있나요? 나는 할 수 있습니다." 라마크리슈나가 물었다. "물 위를 걸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가?" 그 사람이 대답했다.“히말라야에서 18년간 수련했지요. 요가 자세로 단식하며 이루어낸 힘들고도 힘든 고행이었습니다. 거의 불가능한 수행이었어요. 수도 없이 포기하고 싶었지만 이렇게 견뎌내었기에,결국 물 위를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물 위를 걷지 못하지요?”라마크리슈나가 말했다. "난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네. 강 저쪽으로 건너가고 싶으면 뱃사공에게 동전 두 닢만 주면 충분하지. 자네의 18년 수련은 동전.. 2019. 8. 22.
[특허도덕경 제33장] 자승자강 _ 남을 아는 자 지혜롭고, 스스로를 아는 자 밝다. 남을 아는 자 지혜롭고, 스스로를 아는 자 밝다. 남을 아는 자 지혜롭고,스스로를 아는 자 밝다.남을 이기는 자 힘이 있고 스스로를 이기는 자 강하다. 知人者智(지인자지) 自知者明(자지자명) 勝人者有力(승인자유력) 自勝者强(자승자강) _ 도덕경 제33장 ** 이와 유사한 말이 사기 상군열전에도 나온다.여기서는 '총명(聰明)'의 뜻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남의 거슬리는 말을 듣는 것을총(聰)이라 하고,자신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은명(明)이라 하며,자신을 이기는 것을 강(强)하다고 한다.순임금께서도 스스로를 낮추면오히려 높아진다고 하셨다. 趙良曰,“反聴之謂聡, 內視之謂明, 自勝之謂彊. 虞舜有言曰 自卑也尙矣” _史記 商君列傳 **정신의학자 칼 융(Karl Jung)도 비슷한 말을 하였다. 바깥을 내다보는 .. 2019. 7. 27.
[특허도덕경] 문밖에 나가지 않고도 세상 일을 알다 _ 제47장 문밖에 나가지 않고도 세상 일을 알다 _ 도덕경 제47장 문밖에 나가지 않아도 세상 일을 알고, 창으로 내다보지 않아도 하늘의 도를 알게 되니, 멀리 나갈수록 아는 것은 적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다니지 않고도 알고, 보지 않고도 깨달으며, 행하지 않고도 이룬다. 不出戶 知天下(불출호 지천하) 不窺爽 見天道(불규유 견천도)其出彌遠 其知彌少(기출미원 기지미소)是以聖人 不行而知(시이성인 불행이지) 不見而名 不爲而成(불견이명 불위이성)_ 도덕경 제47장 *문밖에 나가지 않아도 세상 일을 알고 창으로 내다보지 않아도 하늘의 도를 안다는 말은, '좌시천리 입시만리(坐視千里 立視萬里)'와 상통한다.이 좌시천리(앉아서 천 리를 본다)의 고사는 사기(史記) 신릉군(信陵君)열전에 나온다. *방안에 앉아 세상을 보고.. 2019.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