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적재산권보호200

[특허도덕경] 弱之勝強(약지승강) 柔之勝剛(유지승강) _ 제78장 천하에 물보다 더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지만, 굳고 강한 것을 다스리는 데 있어 이보다 나은 것이 없다. 그러니 아무 것도 그것을 바꾸지 못한다. 약함이 강함을 이기고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이를 천하에 모르는 사람이 없으나, 능히 실천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성인이 말하였다. 나라의 더러움(욕됨)을 떠맡는 사람을 사직(나라)의 주인이라 하고 나라의 궃은 일(불행)을 떠맡는 사람을 천하의 왕이라 한다. 바른말은 마치 그 반대인 것처럼 들린다. 天下莫柔弱於水,而攻堅強者莫之能勝,其無以易之。 弱之勝強,柔之勝剛,天下莫不知,莫能行。 是以聖人云:受國之垢,是謂社稷主;受國不祥,是謂天下王。 正言若反。 ** 물은 가장 부드럽고 약한 것이라 스스로의 형상을 갖지 못한다. 그럼에도 강하고 단단한 것을 능히 다스린다. 아이.. 2020. 12. 19.
발명가, 타고 나는가 길러지는가? 발명가는 천성으로 타고 나는가 혹은 교육이나 환경에 의해 길러지는가? 이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논문을 하나 발견하였다. "어떤 사람이 미국에서 발명자가 되는가?" (WHO BECOMES AN INVENTOR IN AMERICA?) 부제 : '혁신에 대한 노출의 중요성'(THE IMPORTANCE OF EXPOSURE TO INNOVATION) 이 논문의 연구진들은 특허들에 기초하여 120만명의 발명자들을 분석하였다. 인종, 성별, 부모의 소득 수준 등. 발명가가 될 가능성은, 고소득 부모를 둔 경우 중하위 소득 가정 출신에 비해 10배나 높다. 초등학교 때의 수학성적이 좋으면 발명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수학성적이 우수하면 우수할수록 부모의 소득에 따른 격차는 더 크다. 혁신에 대한 노출의 강도도 발명 성.. 2020. 11. 27.
[특허도덕경] 지지불태(知止不殆) _ 제44장 명예와 내 몸 중 어느 것이 더 귀한가? 내 몸과 재화 중 어느 것이 더 중한가? 얻음과 잃음 중 어느 쪽이 더 해로운가? 너무 좋아하면 큰 대가를 치르고, 많이 모아두면 크게 잃게 된다. 족함을 알면 욕됨이 없고 멈춤을 알면 위태롭지 아니하니 오래도록 평안을 얻을 수 있다. _ 도덕경(道德經) 제44장 名與身孰親. 身與貨孰多. 得與亡孰病. 是故甚愛必大費, 多藏必厚亡. 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_ 道德經) 第44章 ** 멈춤을 알다(知止) _ 大學 ** 많이 모아두면 크게 잃게 된다(多藏必厚亡) ** 특허를 받는 과정은 땅따먹기 놀이와 닮은 점이 있다. 특허출원이 특허로서 등록되면, 그 특허의 권리가 미치는 범위가 정해진다. 그것을 특허권의 권리범위라 하고, 특허출원 서류 중 '특허청구의 범위'에.. 2020. 8. 2.
비운의 발명 - 가파르고 높은 절벽을 힘들게 오르고 나면, 그곳은 아득한 낭떠러지가 된다. 절벽을 오르듯 자신의 연구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무지한 대중은 그를 따르지 않는다.결국은 낭떠러지에 외로이 서서 뒤따르지 않는 무지한 대중을 원망하며 아득한 추락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 사업은 내가 잘 하는 것 내지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아니다. 사업은 시장이나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것이다.고객의 니즈나 수용능력에 부응하지 않는 비즈니스가 성공할 리 없다. 대학 등에서와같이 순수 연구활동을 하는 것과는 다르다. - 많은 엔지니어들은 '내가 누구든지 우수한 기술이나 제품을 개발하면 고객이 반드시 찾아줄 것이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 믿음이 절벽을 오르게 하고, 그 노력은 고집으로 급기..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