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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창의력179

[매경칼럼] 보잉사가 가구업을? 보잉사가 가구업에 진출한다고? 세계적인 항공회사인 보잉사가 이번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다양한 가구 제품을 출시하였다. 그리고 그 가구들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정말 놀랄 일이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보잉사가 연말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에 맞춰 내놓은 제품은 가정용 티테이블, 2인용 의자, 유리창문, 거울 등 다양하다. 그외에도 다양한 장식품이 포함되어 있다. 그 가구 제품이나 장식품들은 모두 비행기 부품들로 만들어진 것이다. 보잉사는 퇴역한 구형 비행기에서 부품들을 회수하고, 이 부품들을 깨끗히 세척하여 가정용 제품으로 변신시켰다. 폐기하여야 할 부품들을 가구로 재활용한 것이다. 아래 사진들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비즈니스석 2인용 의자($1,950), 엔진 날개 티테이블($9,500), 엔진 연.. 2014. 12. 13.
담배의 진화 _ 이제 증발식 담배인가? 담배의 진화 _ 이제 증발식 담배인가? 필립모리스가 신개념 증발식 담배 말보로 HeatStick(iQOS)를 2014년 11월초 일본에서부터 시판하기 시작하였다. 흡연에 관련하여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부산물인 담배연기와 담배재이다. 이 불편한 부산물이 흡연자를 공적으로 만들어 기피대상으로 되게 하고, 흡연인구를 감소시키거나 전자담배로 옮겨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 그래서 이제 세계적 담배회사들이 연기없는 담배를 출시하여 전자담배에 대항하는 한편 흡연인구의 이탈을 방지하는 반격에 나섰다. 말보로 히트스틱은 실제 담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액체 니코틴을 쓰는 전자담배와 확연히 구분된다. 담배 형상의 막대 내에 담배를 꽂으면 단시간 내에 섭씨 350도까지 가열하여 담배를 증기화 시킨다. 이 증기를.. 2014. 11. 20.
창의적인 헌혈 공익광고 창의적인 헌혈 공익광고 너무도 창의적인 헌혈 광고포스트가 브라질 상파울로 내 버스정류장, 공공시설 등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이 광고 포슽스터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림 속 사람의 팔뚝으로부터 붉은 튜브관이 바깥으로 빠져나와있다. 붉은 튜브관은 사람의 혈관이나 채혈용 튜브로 여겨진다. 그런데 이 붉은 선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케이블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그 충전케이블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자신의 모바일기기를 충전 할 수 있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충전을 해본 사람이라면 광고가 제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결코 잊지못할 것이다. 이 광고는 사용자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듯하다. "당신의 모바일 기계가 삶을 연장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전기를 제공받았죠? 타인의 삶을 연장하기 위해 헌혈할 .. 2014. 11. 18.
공연 관람료를 관객이 즐긴 만큼만 지불한다? 공연 관람료를 관객이 즐긴 만큼만 지불한다? 공연 관람료를 미리 내지 않고, 공연 진행 중에 각자의 웃음 정도에 따라 요금을 매긴다면 어떨까?그러면 그 공연이 재미있을지 여부를 미리 걱정할 필요 없이 일단 들어가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공연 내내 웃음을 참으면 관람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기대로 있을 것이고.. 이러한 혁신적 관람료 부과 방법으로 대성공을 거둔 곳이 있다.그곳은 바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코메디클럽 Teatreneu.이 극장은 입장료를 받지 않고, 웃음의 횟수에 따라 과금된다. 그러니 아무리 재미있어도 웃지 않으면 공짜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그런데 웃음의 횟수는 어떻게 확인하느냐고?앞좌석 의자의 뒷면에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고, 이 태블릿에 내장된 얼굴 인식 프로그램이 관객이 웃는지 여.. 2014.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