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과 세상살이/창의력179

전화기의 미래 예측 _ 1953년 전화기의 미래 예측 _ 1953년 60년 전이라면 전화기의 미래를 어떻게 상상했을까? 1953년 당시 미국 퍼시픽 전화전신 회사 대표 마크 설리번은, 미래의 전화기를 다음과 같이 상상했다. 미래의 전화기는 - 개인이 시계를 차고 다니듯 휴대할 것이다. - 조작을 위한 다이얼 따위는 필요없다. - 대화 상대와 서로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서로의 대화를 통역해줄 수도 있다. 정말 대단히 기가막힌 통찰력이다. 기사의 타이틀은 더 기가 막힌다. "미래에는 누구도 전화기로부터 달아날 수 없다" 2019. 11. 16.
아무렇게나 다루세요 _ 찌그러진 여행가방을 파는 회사 아무렇게나 다루세요 (Handle without care)찌그러진 여행가방을 파는 회사 여행가방이 온통 어딘가에 부딪힌듯 찌그러진 자국이 덕지덕지 있다면 기분이 어떨까?그것도 오랫동안 써오던 것이 아니라 막 새로 구입한 것이 그렇다면.크래시 배기지(CRASH Baggage)라는 이탈리아 브랜드 제품이 그렇다. 하드케이스 여행가방인데 그 모습이 온통 쭈글쭈글하다. 여행 다닐 때 가방이 손상되거나 더렵혀질 것을 걱정해서 별도의 포장 수단을 이용하거나 심지어는 안입는 티셔츠로 둘러싸기도 한다. 그런데 이 제품은 사람들의 그런 심리를 역으로 파고들었다. 그들의 슬로건은 "Handle without care"('마음대로 다루세요', 혹은 '아무렇게나 다르세요')이다. 상식적인 구호인 "조심해서 다루세요"가 아니다.. 2017. 10. 30.
한턱쏘기 카페(Ogori cafe) 한턱쏘기 카페(Ogori cafe) 일본의 치바현 가시바시에 있는 Urban Design Center 내에 소재하는 좀 엉뚱한 카페.자신이 주문한 것은 다음 사람이 받게 되고, 나는 앞 사람이 주문해 놓은 것을 받아야 한다. 그게 원하는 것일 수도 있고 전혀 엉뚱한 것일 수도 있다. 돈은 내가 주문한 것에 대해 지불한다.이런 황당한 카페가 성업 중에 있다.오고리 카페(Ogori cafe)의 '오고리'(おごり, 奢り)는 한턱 쏜다는 뜻. 주문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한턱 쏘고 싶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상대가 남자일지 여자일지 나이는 몇 살인지 모른다. 가격대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전혀 모르는 남을 위해 주문하고 돈을 지불한다는 것. 참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다. 이 특별한 경험은 .. 2017. 10. 13.
[굿아이디어] 야간용 네비게이션? 야간용 네비게이션? 네이게이션앱의 존재 이유는 기본적으로 목적지까지의 빠른 경로를 찾아주는 것이다. 그런데 빠른 경로가 항상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특히 야간에 그렇다. 야간의 보행자, 특히 여성이나 어린이에게는 어두운 밤길 그 자체가 공포의 대상이다. 실제로 어두운 길은 범죄 발생의 가능성도 매우 높다. 어두운 밤에는 불빛이 밝은 길이 가장 안전하다. 그러한 밝은 길을 안내해주는 앱이 나왔다.최근 Bearbone Studios가 최근 발표한 Rudder이라는 앱이 그것이다.베타버전이 공개된 이 앱은 지자체의 가로등 정보를 참조하여 목적지까지의 가장 밝은 길의 경로를 알려준다. 다소 둘러갈 수는 있지만 안전이 더 중요한 사용자는 그 길을 선택할 것이다. 이와 같이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시작하.. 2015.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