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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나는 오랑캐의 바지를 입고자 하오 _ 조무령왕(趙武靈王)의 호복기사(胡服騎射) 나는 오랑캐의 바지를 입고자 하오 조무령왕(趙武靈王)의 호복기사(胡服騎射) 혁신에 의해 리더와 팔로워가 구분된다. (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 _ 스티브 잡스 * 모든 조직은 생존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혁신을 필요로 하는 때를 만나게 된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식으로 성공한 혁신은 그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보장하지만, 그렇지 못한 조직은 도태된다. 그래서 혁신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사명이며, 리더의 역량이 그 성공 여부를 가른다. 하지만 혁신은 고통스러운 변화이다. 누구도 변화의 고통을 기꺼이 따르려 하지 않기에 그 성공은 언제 어디서나 지난하고 그래서 리더의 역할에 더욱 의존한다.혁신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리더에.. 더보기
플라스틱 재활용 _ 블록, 타일 더보기
일이관지(一以貫之) _ 論語 里仁, 衛靈公篇 일이관지(一以貫之) 하나로써 만물을 꿰뚫는다 _ 論語 里仁, 衛靈公篇 공자가 말하였다. “사(賜, 子貢)야, 너는 내가 많이 배우고 그것을 다 기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 자공이 “네! 그러지 않으십니까?”라고 답하자, 공자가 말하였다. “아니다, 나는 하나로써 만물을 꿰뚫는다.” 子曰 賜也 女以予 爲多學而識之者與 對曰 然 非與 曰 非也 予一以貫之 _ 공자가 말하였다. “삼(參, 曾子)아, 내 도는 하나로써 만물을 꿰뚫는다.” 증자는 “네!”하고 대답했다. 공자가 방을 나가자 문인들이 증자에게 무슨 말씀인지 물었다. 증자가 대답했다. “스승님의 도는 충(忠)과 서(恕)뿐이다.” 子曰 參乎 吾道 一以貫之 曾子曰 唯 子出 門人 問曰 何謂也 曾子曰 夫子之道 忠恕而已矣 _ ** 논어에서는 공자의 '일이관지.. 더보기
필부지용(匹夫之勇), 사대(事大)와 사소(事小)_ 맹자 사대(事大)와 사소(事小), 필부지용(匹夫之勇)_ 맹자 양혜왕(孟子 梁惠王)편 제선왕(齊宣王)이 뭍기를, "이웃 나라와 교류하는 데 어떤 도리가 있습니까?"(交隣國有道乎?)하니,맹자(孟子)가 대답했다."있습니다. 오직 '어진 이'만이큰 나라를 가지고서도 작은 나라를 섬길 수가 있습니다.(惟仁者 爲能 以大事小)그래서 湯임금이 葛나라를 섬기고 문왕이 昆夷를 섬겼던 것입니다. 그리고오직 '지혜로운 이'(智者)만이작은 나라를 가지고 큰 나라를 섬길 수가 있습니다.(惟智者 爲能 以小事大).그래서 太王이 훈육(獯鬻)을 섬기고 구천(勾踐)이 오나라를 섬겼던 것입니다. 큰 나라로서 작은 나라를 섬기는 것(以大事小者)은하늘의 도리를 즐기는 것(樂天者)이며,작은 나라로서 큰 나라를 섬기는 것(以小事大者)은하늘의 도리를 두.. 더보기
선의후리(先義後利) _ 통(通)한 자 남을 다르신다 _ 순자 영욕편 선의후리(先義後利) _ 통(通)한 자 남을 다스린다 __ 순자 영욕편(荀子 榮辱) 스스로를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고, (自知者 不怨人)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知命者 不怨天)남을 원망하는 자는 궁(窮)하고 (怨人者 窮) 하늘을 원망하는 자는 뜻한 바(志)가 없다. (怨天者 無志)자신의 허물을 남에게 돌리니 어찌 잘못되었다 하지 않겠는가.영화로움과 욕됨(榮辱)은 본 모습은 안위(安危)와 이해(利害)의 실체이다.옳음(義)을 앞세우고 이로움(利)을 뒤로 하는 자는 영화롭고, (先義而後利者榮) 이로움(利)을 앞세우고 옳음(義)을 뒤로 하는 자는 욕되게 되며, (先利而後義者辱)영화로운 자는 항상 통(通)하고(거침이 없고), 욕된 자는 항상 궁(窮)하다(막힘이 많다).통(通)하는 자는 언.. 더보기
谷神不死(곡신불사) _ 도덕경 제6장 谷神不死(곡신불사) _ 도덕경 제6장 골짜기의 신은 죽지 않는다. 이를 현묘한 암컷이라 한다. 이 암컷의 문이 천지의 뿌리이며, 끊임없이 이어지니 써도 써도 다함이 없다.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_ 道德經 제6장 * 해설골짜기(계곡)는 스스로를 겸허히 낮은 곳에 두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포용하여 품고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고 길러내는 곳.이러한 겸손, 포용 및 창조의 정신이 바로 여성성이다. 포용과 창조의 여성성이 천지 만물이 생성되어 존재하게 하는 근원이 되는 것이다. 자연의 도는 자연의 여성성이 제공하는 끊임없는 창조에 있으며, 그 도는 결코중단됨이 없이 면면히 그 존재가 이어지고, 아무리 써도 다함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노자가 말하는 현묘한 '여성성'은 세상의 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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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광동진(和光同塵) _ 도덕경 제4장 도(道, 창의력)는 채워질 수 없기에 그 쓰임이 있고 언제나 가득 차지 않는 깊은 샘이니, 만물이 생겨난 근원과 같다.날카로움을 무디게 하고 얽힌 것을 풀어내고 빛을 부드럽게 하고 세속의 온갖 문제(塵)와 함께 한다.널리 퍼지면 늘 그대로 있어왔던 것 같이 된다. 어디로부터 나온 것인지는 몰라도 조물주보다 앞선 존재일 것이다.道沖而用之(도충이용지) 或不盈 淵兮(혹불영 연혜) 似萬物之宗 (사만물지종) 挫其銳 解其紛(좌기예 해기분) 和其光 同其塵(화기광 동기진) 湛兮 似或存(담혜 사혹존)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오부지수지자 상제지선) _ 道德經 제4장 * - 沖(충) : 겸허하다, 담백하다, 공허하다, 비다, 꺼리다. - 或(혹) : 혹시, 어떤 경우에는, 항상(常). - 盈(영) : 가득차다, 교만하다,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