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aily.co.kr/news/newsread.asp?NDiv=ED&newsid=01364486596442440
이 결과는 당연히 iOS의 폐쇄성이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을 도저히 넘어설 수 없다는 한계를 보여준 것이다.
현재 iOS는 애플만이 사용하고 있고, 안드로이드는 삼성, HTC, LG, 팬텍 등 세계 유수의 메이커들이 채용하고 있다.
그래서 이 마켓셰어 격차는 갈수록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난 2분기의 플랫폼 마켓셰어 추이를 보면 그 변화는 더욱 명료하다.
안드로이드는 그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확대하고 있고, iOS는 미소한 확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참고로, 며칠 전의 comScore에서는 미국 태블릿PC 시장에서 iPad의 웹트래픽 점유율은 95.5%이라고 발표했다. 시장 점유율도 실질적으로 이와 동일하다.
태블릿시장에서의 애플의 장악력은 아직 굳건해 보인다.
그러나 그 폐쇄성 때문에 그 아성은 필경 머잖아 무너질 수 밖에 없다.
무너지거나 점령되지 않는 성은 역사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결과는 당연히 iOS의 폐쇄성이 안드로이드의 개방성을 도저히 넘어설 수 없다는 한계를 보여준 것이다.
현재 iOS는 애플만이 사용하고 있고, 안드로이드는 삼성, HTC, LG, 팬텍 등 세계 유수의 메이커들이 채용하고 있다.
그래서 이 마켓셰어 격차는 갈수록 더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난 2분기의 플랫폼 마켓셰어 추이를 보면 그 변화는 더욱 명료하다.
안드로이드는 그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큰 폭으로 확대하고 있고, iOS는 미소한 확장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참고로, 며칠 전의 comScore에서는 미국 태블릿PC 시장에서 iPad의 웹트래픽 점유율은 95.5%이라고 발표했다. 시장 점유율도 실질적으로 이와 동일하다.
태블릿시장에서의 애플의 장악력은 아직 굳건해 보인다.
그러나 그 폐쇄성 때문에 그 아성은 필경 머잖아 무너질 수 밖에 없다.
무너지거나 점령되지 않는 성은 역사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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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는 몰라도 소프트웨어로는 아직 안드로이드가 한참 뒤쳐져잇는게 현실입니다
답글
맞습니다. 안드로이드가 iOS에 못미치는 영역이 아직 많지요.
제가 주목하는 것은 폐쇄적인 OS와 개방적 OS의 미래입니다.
현재의 추이를 봐서도 알 수 있지만 개방 OS의 팽창이 가히 폭발적입니다.
그에 비해 iOS는 거의 변함이 없죠.
아무래도 양은 질을 낳고 또 진화하게 되어 있지요.
안드로이드가 기능적인 관점에서는 초기에 비해 IOS를 상당 부분 따라잡은 것 같습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