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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세상살이/지혜로운삶

하늘을 원망하지도 말고 남을 탓하지도 말라 _ 불원천불우인(不怨天不尤人)

by 허성원 변리사 2019. 11. 28.


군자는 하늘을 원망하지도 남을 탓하지도 않는다

子  人(군자 불원천 불우인)
_ 맹자(孟子) 공손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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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맹자(孟子)뿐만 아니라, 논어(語)와 중용(中庸)에서도 출현한다.


공자 왈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구나"

자공 왈 "어찌하여 아무도 스승님을 알아주지 않습니까?"

공자왈 "나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 않는다. 아래에서 배워 위에 이르렀으니 나를 알아주는 것은 하늘뿐이다."

子曰 莫我知也夫. 子貢曰 何爲其莫知子也. 子曰 不怨天 不尤人. 下學而上達, 知我者其天乎. _ 논어() 헌문()




윗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아랫사람을 업신여기지 마라

아랫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윗사람을 끌어내리려 하지 마라

나를 먼저 바르게 하고 남을 탓하지 않으면 원망을 사지 않는다.

위로는 하늘을 원망하지 말고, 아래로는 남을 탓하지 마라.

在上位 不陵下 在下位 不援上 正己而不求於人則無怨 上不怨天 下不尤人 중용(中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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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자신을 탓하고
소인은 남을 탓한다.

 
논어(語) 위령공(衛靈公)

문제가 생겼을 때, 군자는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고, 소인은 남 탓을 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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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제신(反求諸身) 혹은 반구저기(反求諸己)


활쏘기는 군자와 비슷하다.
과녁을 제대로 맞히지 못하면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알아보아야 한다.

子曰 射有似乎君子 失諸正鵠 反求諸其身.
중용(中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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